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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동네방네축구축구,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출시

[조이시티] 동네방네축구축구,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사이버드(대표 호리 카즈토모 로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지구최강리그동네방네축구축구 for Kakao'를 13일 정식 출시했다.

'지구최강리그동네방네축구축구 for Kakao'는 주위 사물의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나만의 선수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지역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소셜 요소가 포함돼 스포츠 경기 특유의 소속감과 쾌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게임은 실제 이용자들끼리 축구 경기를 펼치는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데, 같은 지역 내에서 경기를 펼치는 지역 리그전과 타 지역 팀과 전국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표전이 있다. 여기서 이용자는 감독의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바코드뿐 아니라 자신의 연고지를 기반으로 지역 간 유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셜 기능을 추가해 축구 게임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지구최강리그동네방네축구축구 for Kakao'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지구최강리그동네방네축구축구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팔도 리그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자신과 같은 지역 출신 이용자 10프로가 최종 대표전에 진입하면, 해당 지역 참가자 전원에게 최고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을 지급한다. 이어 4일간 진행하는 최종 대표전에서 상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이용자에겐 '5,000 클럽 포인트(게임머니)'를, 또 추첨을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기간 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 10명에겐 '3,000 친구 포인트'와 '팔도 비빔면'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이시티 퍼블리싱사업실 배준석 실장은 "바코드와 캐주얼 축구 게임의 조합으로 기존에 없던 신선한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지구최강리그동네방네축구축구 for Kakao'에서 그대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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