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CJ제일제당 백설과 함께 인기 레스토랑 경영게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인기 레스토랑 경영게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에서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전용 퀘스트 업데이트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티게임즈가 이번에 백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케팅은 2012년 '아이러브커피' 카페베네 프로모션 이후 처음으로 대기업과 손잡고 진행하는 마케팅이다. 특히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경우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으로 게임의 특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전용 퀘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인게임 좌측 상단에 위치한 백설 신규 퀘스트 아이콘을 실행해 이번에 업데이트 된 내용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용 퀘스트 1단계 완료 시 백설 스토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으로 백설 파스타 소스로 만드는 파스타를 생산할 수 있다. 백설 전용 퀘스트 3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백설소스통'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토마토 9개가 들어있어 정말 진하네요"라고 말하는 게임 속 손님들을 랜덤하게 클릭하는 관련 퀘스트를 통해 "한 병에 토마토 9개"라는 백설 토마토파스타소스 제품의 특성을 게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전용 퀘스트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다음으로 새로운 길거리 영업인 빙고 게임을 업데이트했다. 빙고 게임은 친구의 가게 방문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빙고 종이 16조각을 완성해 진행하는 새로운 길거리 영업이다.

이용자는 친구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총 16개의 빙고 종이를 모은 후 빙고 스티커를 완성해 길거리 손님에게 말을 걸어 빙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승리를 할 경우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승을 한 이용자는 퍼즐 20개, 2승을 한 이용자는 와인 3종, 3승을 한 이용자는 아바타 경험치카드, 스텟카드, 뿔테 레드, 퍼즐 50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빙고 게임은 손님과 직접 대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주간 매출 랭킹도 업데이트했다. 파티게임즈는 일주일간 발생한 총 매출을 토대로 카카오톡 친구들 간의 순위를 보여주며 전체 서버에서 내 등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순위에 따른 매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일주일 간 무작위로 특정 시간마다 와인 획득 확률이 2개가 되는 '와인 획득 확률 2배 타임''을 진행한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CJ제일제당 백설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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