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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3, '2002 전설의 선수' TV CF 박지성편 제작 방영

[넥슨] 피파온3, '2002 전설의 선수' TV CF 박지성편 제작 방영
"과거로 돌아가 딱 한 순간만 즐길 수 있다면 단연 2002년 FIFA 월드컵."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바람이 CF에서 이뤄졌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2002 전설의 선수' TV 광고로 14일 현역은퇴 선언한 박지성편을 제작해 15일부터 방영한다.

최근 'FIFA 온라인 3'에 추가된 '2002 전설의 선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이번 TV 광고는 안정환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박지성을 '전설'의 선수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예술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끄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영웅처럼 재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당시 영광의 순간을 되새기게 했다.

넥슨은 '2002 전설의 선수' 첫 TV 광고로 지난 달 24일부터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16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연장전에서 안정환이 헤딩골을 넣고 반지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2002 전설의 선수'는 지난 달 29일 'FIFA 온라인 3'에 추가된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20인 콘텐츠로, 14일 은퇴선언을 한 박지성,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 한국 축구역사에 남은 골게터 황선홍, 안정환을 비롯해 김남일, 최진철 등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신화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현역 및 은퇴선수로 구성됐다.

'2002 전설의 선수' 20인의 선수 캐릭터 정보와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모습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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