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6일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MBA'의 비공개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리니지이터널'은 올 겨울에 공개할 예정이며 상용화 시점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향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온라인게임의 대규모 전투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지스타 게임쇼에서 최초 공개되며 시선을 끈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