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요일 던전’은 △요일 별 다른 컨셉의 배경 △탐욕의 신 ‘아즈단’, 화염의 신 ‘발록’, 수정의 신 ‘룬골렘’, 독기의 신 ‘히드라’, 광기의 신 ‘오르피스’ 등 각기 다른 보스 몬스터의 등장을 통해 매일 다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난이도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난이도별로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재미도 제공한다.
‘요일 던전’은 하루 최대 20회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스 조각’을 모두 모으면 요일 던전 보스 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이 외 7성 소환수 ‘천둥의 신 토르’와 6성 소환수 ‘하늘의 토르’를 추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빠른 대전’의 개선도 이뤄져 보다 재미있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시즌2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1일까지 친구가 보낸 깨우기 메시지를 받고 복귀한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소환수 뽑기권과 보석 1000개를 제공하며, 접속일자 별로 6~7성 소환수 뽑기권, 중급 강화석 뽑기권 30장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또 일일미션 달성 시 얻게 되는 ‘2성 풀잎반 다람이’를 지정된 수만큼 모으면 최대 ‘6성 주당 파트라슈’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요일별 다른 보스 몬스터와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요일 던전을 통해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무한던전, 길드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던전왕’은 풀 3D 그래픽, 최대 50명 입장 가능한 압도적 스케일의 던전, 4개의 캐릭터로 펼치는 실시간 전투 등 한층 진화한 게임성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