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상대편과 한번씩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모바일게임이다.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넷마블 대표 모바일 RPG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 8번 째 영지 '달빛의 섬'은 '벚꽃의 항구', '수행의 길', '하늘의 문' 등 세가지 콘셉트로 꾸며진 15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다.
이 지역은 기존 7개의 영지에 비해 난도가 높고 '세븐나이츠' 일곱 명의 영웅에 맞서는 '사황' 세력의 캐릭터 '에이스'가 최종 보스로 최초 등장해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동양 풍의 신규 캐릭터 21종과 다채로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비롯해 장비 아이템 강화 콘텐츠 등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중 장비 아이템 강화는 게임 진행 중 모은 골드와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재료로 활용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100%의 확률로 성공한다.
CJ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금일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해진 '세븐나이츠'의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大 보물시대' 이벤트에도 참여해 큰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 넷마블은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븐나이츠 大 보물시대'를 진행해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50개의 쿠폰 번호를 찾아내는 이용자들에게 루비, 골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등의 다채로운 혜택을 선물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