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대서사 영웅 RPG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시스템 '유적약탈'은 다른 이용자의 유적을 침입해 약탈을 하고, 친구의 유적을 방문해 이를 보호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선택에 따라 다른 이용자들의 유적에 방문해 탐사 보상을 약탈할 수 있으며 공격을 당한 이용자는 전투를 통해 약탈자를 물리칠 수 있다.
유적 약탈자를 퇴치할 경우, 3시간 동안은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자신의 유적지를 지키는 보호막이 형성된다.
또한 길드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길드원들의 유적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동료를 유적을 대신 방어할 수 있다. 길드원의 도움을 받을 경우에도 보호막이 가동된다.
회사 측은 "새롭게 선보인 유적약탈 시스템은 단순하게는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길드원들과의 유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스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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