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2'에는 '정령의 날개 for Kakao'의 게임성과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신규 일반전 '균열의 중심'과 신규 시스템 '마법석'이 추가됐고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에피소드2' 핵심 콘텐츠 '균열의 중심'은 기존 전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공격 패턴 방식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균열의 중심'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10명의 신생 보스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은 물론 총 30개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정복하는 재미까지 맛 볼 수 있다. 또한 정령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강화 시스템 '마법석'도 추가했다.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정령을 새로운 정령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에피소드2'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방문 이용자 전원에게 매일 '정령석' 1개씩을 지급하고, 해당 기간 동안 개근을 기록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정령석 100개를, 100판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에겐 소환 티켓 5장을 추가 증정한다.
조이시티 신규개발부 박원정 부장은 "이용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정령의 날개 for Kakao' 에피소드 2에서 한층 풍부해진 비행 전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행 전투와 카드 수집,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이번 '에피소드 2'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 뿐 아니라 휴면 이용자까지 사로 잡을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ing.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