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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파이러츠, 14·15일 광주·대전 찾는다

[자료] 파이러츠, 14·15일 광주·대전 찾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준비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가 14일과~15일 광주 광역시와 대전 광역시를 찾아간다.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마련한 광주 지역 비공개 현장 테스트는 이달 14일 광주 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M PC방에서 열린다. 정식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을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대전 지역 행사는 오는 15일 대전 광역시 서구 둔산동 닉 PC방에서 진행한다.

CJ 넷마블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공식 홈페이지 내 테스터 모집 페이지(ULR)에서 참가 신청을 받은 후 각 지역 별로 100명씩을 뽑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CJ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테스트를 실시한 세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를 즐겨보고자 하는 타 지역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광주와 대전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테스트를 마무리하면 정식 테스트 일정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공개 현장 테스트 및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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