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1일 신규 용병 '갤럭시'를 공개했다.

118번째로 '로스트사가'에 등장한 '갤럭시'는 마법서에 수록된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특히 운석 마법에 특화된 용병이다.

보유 스킬로는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운석을 떨어뜨리는 '메테오 샤워',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폴링 스타', 충돌 시 튕겨나가는 운석을 적에게 소환하는 '스타 버스터', 해당 지역에 거대한 운석을 소환하는 '슈팅 스타' 총 4가지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갤럭시'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총 4가지로 구성된 '특급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일부터 17일까지 게임에서 일정 전투 시간을 달성 시 '기본 용병 조각 상자', 차원 조각'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후 출석 시 7일차 까지 지속적으로 영구 장비 보급이 주어진다.

여기에 하루에 한번, 접속 시간 30분, 60분, 90분을 달성하면 초급, 기본, 영구 장비 보급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1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정해진 시간에 접속 하면 '초이스 펫 알'을 선물 하는 '특급 펫' 이벤트와 일정 조건 달성 시 주어지는 특급 장비 티켓을 모아 영구 장비 보급으로 교환 할 수 있는 '특급 장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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