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현재 12위로 10위권내 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최근 출시된 신작들 중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파루사가'의 이 같은 인기는 친근하면서도 인지도 높은 캐릭터를 바탕으로 쉽고 간단한 조작방식에 레벨이 올라갈수록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콘텐츠 구성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
즉, 진입장벽이 낮고 우수한 캐릭터성으로 게임을 처음 해본 이용자들도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레벨별 난이도 밸런스를 잘 맞춰 라이트 이용자에서부터 코어한 이용자까지 게임을 거듭할수록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인기 비결로 분석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캐주얼게임, RPG, TCG, 횡스크롤게임, 전략게임, 디펜스게임 등 특정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분들이 '우파루사가'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 그만큼 '우파루사가'가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오픈한지 이제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6번째 월드를 추가할 만큼 이용자분들의 반응이 뜨겁고, 발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분들께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파루사가'의 6번째 월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영웅 우파루와 보스들이 출현, 금주내에 업데이트 할 계획이며,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또, 13일부터는 BMW 차량과 아이패드미니 등 대박 경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태극전사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파루사가'의 캐릭터와 세계관 모태작인 SNG '우파루마운틴' 역시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며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우파루사가'의 가세로 가히 '우파루'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우파루사가'는 인기 SNG '우파루마운틴' 캐릭터인 '우파루'들의 탄생 비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우파루마운틴'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계승하는 한편, 100대100 이상의 전투가 가능한 전략 대전 액션 게임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선사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