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크로스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크로스파이어 캐릭터를 생성한 네이버 회원들에게 Gatling gun, AWM-camo 등 총 17개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인 6월11일부터 7월13일 사이 2일, 5일, 7일 출석체크를 할 경우 DX획득권, 5만 GP등의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또한 일병 계급을 달성할 경우 방탄헬멧, 방탄복 각 7일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SNS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한편 신규 맵, 무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된다. 우선 팀 데스매치 전용의 마인밸리, kairos_TD, 전멸전 전용의 B.Street 고스트모드 전용의 Ghost Tower_GM 등 총 4종의 맵이 추가된다. 또한 폭스하울 수류탄, Knight SR25 (Sniper), Beretta M9 (Pistol), KNIFE-Knight (Knife) 등 13정의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카모 두건, 전기용접 헬멧 등 총 7종의 복장 아이템도 업데이트 된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찾는 네이버 게임에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