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챌린지 모드'는 '차구차구' 내 자신의 보유 카드덱과 축구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각 국의 카드덱과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모드로 오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월드 챌린지 모드'를 종료하는 27일 이후 부터는 각 국의 경기 일정에 맞춰 해당 팀들과 직접 승부할 수 있는 '데일리 매치 모드'를 새롭게 등장시킬 예정이라 한층 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일리 매치 모드'는 1일 한 게임만 진행 할 수 있어 보다 신중하게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며 7월13일까지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축제 기간 동안 각 '이벤트 모드'를 플레이 하면 경기 결과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태극전사의 '승무패'를 맞추면 고급선수카드 10장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출시 1주일 만에 모바일 축구게임 정상에 오르며 축구게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며 "세계인의 축구축제가 다가오면서 손쉽게 축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차구차구'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번에 추가되는 2개 모드로 더욱 그 인기세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용으로 최초 출시됐고 아이폰용도 지난 10일 선보이며 인기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출시 9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2위?최고매출 10위에 오르며 모바일 축구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차구차구'를 원작으로 한 TV애니메이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도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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