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반(대표 김지환)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코믹퍼즐게임 '라바링크'가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라바링크'는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IP의 고유한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가벼운 위트를 최대한 살린 콘텐츠가 담겨있는 코믹액션 퍼즐게임으로, 2013년 5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고 새로운 버전으로 올 5월에 캠프모바일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밴드(BAND)게임 플랫폼에 출시 이후 5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밴드플랫폼 출시 이전부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해외 앱스토어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며, 구글플레이의 피쳐드 앱에 꾸준히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5월 출시한 밴드플랫폼의 버젼은 출시 한 달 현재 80만 다운로드를 넘기고, 1일 이용자 수도 날을 갱신하면서 연이은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밴드게임 순위에서도 퍼즐게임 1위에 랭크돼 있다.

깔끔한 라바 캐릭터와 다채롭고 화려한 배경, 완성도 높은 드래그매치(Drag Match)게임의 질과 계속 문지르는 게임 구성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재미를 어필했다. '라바링크'의 다운로드 건수 비율을 분석해보면 전체 중에서 글로벌이 80%이상으로 돼 있으며 국내 로컬 마켓의 비중은 20% 정도로 나타났다.

코카반 김용태 '라바링크' 총괄 PD는 "'라바링크'는 코카반의 강력한 모바일 퍼즐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을 목표해 개발됐고 그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지며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인기작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며 "아울러 구글과 애플의 앱스토어와 밴드게임 플랫폼, '라바링크' IP의 강력한 연합 체제 구축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최근 밴드게임 플랫폼에서도 '라바링크'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계속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믹퍼즐게임 '라바링크'는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밴드플랫폼 버전인 '라바링크 with BAND'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네셔널 버젼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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