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네오위즈판교타워와 강촌 서바이벌장에서 이용자 50명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용자들은 서바이벌 게임, 여름 시즌 콘텐츠 공개, 개발자와 만남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개발자와 만남에 시간에서 이용자들은 그 동안 생각했던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을 어필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개발자 역시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강촌으로 이동해 조별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고, 바비큐 파티를 함께 하는 등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파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됐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바'(A.V.A)는 올 여름 오랜만에 선보이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트레인'과 돌파미션 및 공수폭파미션 맵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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