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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PvP 콘텐츠 오픈

[자료]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PvP 콘텐츠 오픈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모바일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PvP 콘텐츠를 오픈하고 신규 선수 카드와 스피릿스톤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 오픈한 PvP 콘텐츠 ‘갤럭시 슈퍼 리그’는 다른 이용자들이 만든 최고의 축구팀과 대결하는 7단계의 월드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리그 우승 시 GP와 골드, 스피릿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시즌 한정 5성 선수를 획득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설 1종, 7성 6종 등 총 27종의 신규 선수 카드가 추가되어 자신의 팀을 더욱 새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노멀, 레어, 유니크 등 다양한 등급의 신규 스피릿스톤 255종도 추가돼 스토리 모드, 시공의 틈, 콜로세움 등에서 일정 확률에 따라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새로운 라이벌 세나와 보스 매치 등이 추가되는 서머 시즌 오픈, 신규 업적 추가, 스카우트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게임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커스피리츠'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모바일 카드 RPG로는 드물게 축구를 소재로 하고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공격과 수비의 접전을 리얼 타임 턴제로 살려낸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일러스트,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 명이 참여한 선수 목소리 녹음 등으로 출시 이후 줄곧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 게임사업실 권익훈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선수 카드 추가 정도의 일반적인 카드 RPG의 업데이트와 달리 PvP 콘텐츠, 새로운 스피릿스톤 아이템 추가 등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며 "특히 선수 카드의 경우 시즌 중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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