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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넷마블, 온라인 액션 MOBA 첫 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이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사에서 개발한 액션 MOBA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하반기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파이러츠'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 미리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파이러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파이러츠] 넷마블, 온라인 액션 MOBA 첫 테스트 돌입
[파이러츠] 전략+액션, 장르의 조합…차별화된 전투가 '백미'
[파이러츠] 대작 탄생 예고, 테스트 모집서부터 흥행조짐
[파이러츠] 종류도 가지각색, 개성만점 캐릭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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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넷마블, 온라인 액션 MOBA 첫 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한 PC 온라인게임 야심작 '파이러츠:트레저헌(이하 파이러츠)'가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하쉬, 셰이드, 패트리스 등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전장으로 제공되는 ‘해골의 사원’ 맵 등이 제공된다.

'파이러츠'는 언리얼 엔진3 기반의 극 사실적 그래픽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대전 액션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안 탄생시킨 혁신적 게임으로, 최대 8인의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싸우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전장을 제공함은 물론이거니와 배, 자동차 등의 이동 수단과 기관총, 대포 등의 중립 무기를 곳고세 배치해 이용자들이 한층 깊어진 전략성과 진일보한 협동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적과의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매력이다”며 “지금 바로 접속하셔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가 선보이는 액션 그리고 전략의 묘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파이러츠'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갖는다. 오는 21일까지 ‘파이러츠’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5레벨 이상 달성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영화 ‘명량’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오는 26일 테스트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용 소감, 개선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이용자 간담회도 계획 중이다. 간담회 참석 희망자는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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