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사에서 개발한 액션 MOBA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하반기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파이러츠'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 미리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파이러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파이러츠] 넷마블, 온라인 액션 MOBA 첫 테스트 돌입
[파이러츠] 전략+액션, 장르의 조합…차별화된 전투가 '백미'
[파이러츠] 대작 탄생 예고, 테스트 모집서부터 흥행조짐
[파이러츠] 종류도 가지각색, 개성만점 캐릭터 '눈길'
[파이러츠] 스페인에서 온 메세지 "설레고 기대된다"
[파이러츠] '해적이 나타났다' 이미지로 본 파이러츠
[파이러츠] 손맛 짜릿한 플레이 영상
[파이러츠] 장르파괴, 액션 자유…시즌 제로 프리뷰
◆개요
장르파괴, 액션 자유, '파이러츠:트레저헌터'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플레이 가능!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社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에서 서비스 예정인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 가 드디어 그 첫 모습을 대중에 공개한다.
지난 3월 넷마블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파이러츠:트레저헌터' 를 공개하며 2014년 PC 온라인 게임 시장 제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언리얼 엔진3 기반의 사실적인 그래픽,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높은 전략성이 어우러진 복합적 재미가 특징인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스스로를 'Action MOBA'라 칭하며 장르파괴, 액션 자유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또한 게임 전문가 전용준, 김동준이 중계진으로 함께한 인기 프로게임단 CJ 엔투스 프로스트 및 블레이즈의 시범 경기를 마련해 기존의 게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파이러츠:트레저헌터'만의 재미를 선보였다.
이 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담금질 해온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가 드디어 첫 번째 시즌의 오픈을 선언했다.
7일부터 시작하는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시즌 제로에는 만 12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시즌 제로 기간 동안 다양한 개성을 가진 22종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며 쉴 틈 없는 난전이 펼쳐지는 '서든데스' 모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전 등록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시즌 제로 한정판 엠블램과 스킨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로 재미를 더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 그 야심에 찬 해적들의 첫 번째 출항이 임박했다.
◆시놉시스
1.혼돈의 시대
신대륙은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강대국들은 식민지를 둘러싸고 쉴 새 없이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크고 작은 섬들은 해적들과 도망자들의 성지가 되었다. 바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함들이 서로를 향하여 포성을 내뿜고 있었고, 해안가로는 그들의 파편이 떠내려오곤 했다.
2.잊혀진 땅의 전설
혼란의 파도 너머로, 잊혀진 땅에 대한 전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지며 결국 멸망했다고 전해지는 그 곳에는, 셀 수 없을 만큼의 보물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누군가는 그곳이 외딴 섬이라고도 했고, 누군가는 출렁이는 늪지대일 것이라고도 했다. 악마의 심장이 불타고 있는 화산섬, 고대의 신들이 잠들어 있는 신비로운 사원, 모두에게 버림받은 마을 등 저마다 그 잊혀진 땅의 정체에 대해 떠들어댔다.
3.해적, 그리고 보물 사냥꾼
황금과 모험에 매료된 수많은 모험가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누군가들이 신대륙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악명 높은 해적들과 엘리트 해군, 그리고 암흑의 주술을 부리는 마녀 등 저마다의 꿈과 야망을 품은 자들이 자신을 지켜줄 강력한 무기들과 함께 모여들었다.
누군가는 보물을, 누군가는 모험을, 그리고 누군가는 복수를.
그들의 전쟁이 이제 시작된다.
◆게임 특징
1.긴장감이 넘치는 빠른 게임 템포
전투만이 살 길이다!
- 사냥, 골드 획득 단계의 과감한 생략
- 오직 적과의 전투를 통해서만 캐릭터 성장 가능
- 게임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한 타 싸움
2.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플레이
Role 안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다!
- 정형화 되어있는 캐릭터 간 역할 고정 탈피
- 모든 캐릭터가 보유한 장거리/근거리 공격 스킬
- 이용자 선택에 따라 탱커도, 공격수도 될 수 있는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
3.전략적인 액션
걸어서 갈 수 없다면 배를 타고 나아가라!
- 스위치 조작을 통한 게이트 개/폐 등 능동적으로 변형 가능한 입체적인 맵
- 로프 액션을 통한 빠르고 전략적인 이동
- 전차, 전함 등 강력한 탈 것들.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한 빠른 전투
'파이러츠:트레저헌터'에는 경험치, 골드를 위한 사냥 즉 전투 준비 단계가 생략되어 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모든 무기, 스킬 사용이 가능하기에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전장으로 뛰어들 수 있으며, 그 전투에서 거둔 전공에 따라 얼마나 더 강력해질 수 있느냐가 판가름 된다. 그렇다면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자.
1.캐릭터, 거미, 토템 공격
끊임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이러츠:트레저헌터'답게, 자신의 캐릭터가 입히는 모든 피해량에 비례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적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토템, 그리고 토템을 지키는 거미까지 무엇이든 쏘고, 베고, 터뜨리면 그것이 그대로 자신의 경험치로 돌아온다.
2.도발
대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상대방을 쓰러뜨린 후 채팅으로 비웃음을 날리던 경험이 한 두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이러한 적에 대한 도발을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적을 쓰러뜨린 후 'T'키를 누르면 적을 향한 걸쭉한 도발 모션과 대사를 볼 수 있다. 정신적인 승리감뿐만 아니라 추가 경험치 또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킬을 올린 후 도발 연계는 필수다. 단, 도발 모션 동안에는 이동 및 공격이 불가하므로 주위를 잘 살펴본 후 시도하도록 하자.
3.전리품 획득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캐릭터가 사망하면 바닥에 무언가 반짝거리는 것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리품'으로, 'E' 키를 눌러 획득할 수 있다. 전리품을 획득하면 경험치 뿐만 아니라 마나까지 회복할 수 있으므로 전투가 끝난 후 전리품들을 잘 챙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전투에 관여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특정 이용자에게 전리품을 몰아줘서 집중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1.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이번 시즌 제로에서는 총 2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마다 자신이 사용할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고, 선택한 캐릭터를 키워 나가며 그 게임을 즐기게 된다. 이미 아군이 선택한 캐릭터는 사용할 수 없기에, 일명 '선픽 싸움'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얼핏 보면 다들 비슷하게 총/활을 쏘고, 칼을 휘두르는 듯 하나 실제로는 그 효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전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의 캐릭터가 이유도 모르고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기 쉽다. 다행이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의 무기/스킬 정보와 사용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게임 시작을 누르기에 앞서 한번씩은 정보들을 살펴보기를 권장한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 소개 영상을 미리 한번 씩 보는 것도 추천한다.
2.선택에 따라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장거리 무기, 근접 무기, 보조 무기를 갖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장거리 공격 /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능력치를 키우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특성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위 이미지와 같이 똑같은 '하쉬'라도 스킬, 마나, 장거리 공격력에 집중 투자해 장거리 공격수로 성장 시킬수도, 체력/방어력 위주로 투자하여 근접형 탱커로 성장 시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과 적군의 캐릭터 조합을 보고 팀에 필요한 방향을 잘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오브젝트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입체적인 전장이다. 단순히 자신의 캐릭터만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탈 것을 활용하고 필요에 의해 전장도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파이러츠:트레저헌터'다.
1.스위치, 보급상자
이번 시즌 제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해골의 사원' 맵에는 수레바퀴 형태의 커다란 스위치가 존재한다. 이를 조작하면 맵 상단 주요 통로의 관문을 열거나 닫을 수 있다. 관문을 열어두면 빠르게 공격에 합류하기 좋지만, 그만큼 방어에는 취약해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관문을 여닫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 도중 탄약을 보충할 수 있는 보급상자 또한 맵 곳곳에 배치돼있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나'는 조금씩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장거리/보조무기의 경우 FPS와 마찬가지로 다 사용하면 보급이 필요하다. 한바탕 전투를 벌인 후에는 탄약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급상자의 위치를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보급중인 무방비 상태의 적을 노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2.로프 액션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맵에는 높은 언덕과 바다, 용암지대 등 험난한 지형 지물이 가득하기 때문에 정직하게 달리고 뛰어서는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로프 액션'이다.
맵 주요 요소마다 배치되어 있는 로프 고리를 바라본 상태로 'Ctrl' 키를 누르면 고리를 향해 로프를 집어 던지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로프 액션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고지대나 한참 돌아가야 하는 바닷길도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맵 어느 위치에 고리들이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3.탈 것
로프 액션 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탈 것' 들이다. 독특하게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탈 것들은 아군, 적군용으로 구별되지 않았다. 아무나 먼저 올라타는 사람이 탈 것을 조종할 수 있고 언제든지 운전자를 공격해 빼앗을 수도 수 있는 것이다.
캐릭터에 비해 매우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는 '전차'와 '소형 전함'은 먼저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또한 이러한 탈 것들은 2인 1조로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명은 운전을, 한 명은 사격을 담당하며 직접 전투에 뛰어들 수도 있다. 게다가 일정 이상의 가속도가 붙은 탈 것은 충돌하는 것 만으로도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도 있기에, 일명 '로드킬'을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다.
전황을 순식간에 뒤집어 버릴 수도 있는 강력한 탈 것도 존재한다. 게임이 시작한 지 7분이 되면 맵 중앙에서 등장하는 '대형 전함' 이 바로 그것이다.
대형 전함에 장착되어 있는 두 대의 대포는 엄청난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형 전함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이기고 있는 팀은 확실한 굳히기를, 지고 있던 팀은 역전을 노릴 수 있다. 물론 다른 탈 것과 마찬가지로 대형 전함 역시 탈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차지한 대형 전함을 잘 지켜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주문과 아뮬렛
'파이러츠:트레저헌터'에서는 게임에 진입하기에 앞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매 게임 선택할 수 있는 '주문' 과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아뮬렛'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1.주문
매칭이 완료된 후, 캐릭터를 선택하면서 그 게임에서 사용할 '주문'을 고를 수 있다. 주문은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제로에서는 다섯 가지의 종류의 주문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사용 시 즉시 마나 회복, 일시적으로 방어력 대폭 증가 등 주문의 효과는 전투의 결과를 뒤바꿀 정도로 강력한 편이다. 하지만 선택한 주문은 그 게임 안에서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주문을 고르고 그 주문을 어느 타이밍에 사용해야 할 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2.아뮬렛
아뮬렛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능력치 유형에 따라 크게 제물, 유물, 부적, 룬문자 4가지 종류로 나눠진다.
모든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만의 아뮬렛 슬롯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슬롯은 계정 레벨에 따라 하나씩 개방된다. 아뮬렛 슬롯은 각 유형별로 5개까지 개방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하나의 캐릭터에는 최대 20개의 아뮬렛을 장착할 수 있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아뮬렛은 그 능력치가 매우 상세하게 분류돼있다. 예를 들어 스킬 사용과 관련된 아뮬렛을 살펴보면 데미지 상승, 범위 증가, 지속시간 증가, 소모 마나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으로 매우 세분화 돼있다. 심지어 이러한 스킬 관련 아뮬렛들은 1번 스킬, 2번 스킬, 3번 스킬 용으로 다시 분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 되어 있는 아뮬렛 슬롯에 최적화된 조합의 셋팅을 갖추기 위한 고민 또한 '파이러츠:트레저헌터'만의 재미가 될 것이다.
◆서든데스(전면전) - 해골의 사원
이번 시즌 제로에서는 '서든데스(전면전)' 모드의 '해골의 사원' 맵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서든데스 모드는 적의 '요새'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승리 조건을 갖고 있다. 다만 적의 요새를 공격하기에 앞서 먼저 3군데의 '토템'을 파괴해야 한다. 토템 자체에는 공격 기능이 없으나, 그 주위에 토템을 수호하는 거미들이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대포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방어를 뚫고 파괴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3군데 토템을 모두 파괴하면 마침내 '요새'를 둘러싼 보호막이 사라지며 공격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드러난 요새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시즌 제로의 핵심 요소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한국 시장에는 다소 생소한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가 개발한 탓일까?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 만큼이나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게임이다.
게임 시작부터 이어지는 정신 없는 난전과 다양한 탈 것 등, 기존 게임에서는 접해 보지 못한 신선한 요소들로 가득한 Action MOBA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현재 시즌 제로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중이다.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한정판 캐릭터 스킨' 과 '한정판 엠블램' 등 정식 오픈 후에는 구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는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하니 한정판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이용자라면 미리 신청하기를 두기를 추천한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신청 가능하다.
FPS의 속도감과 AOS의 전략성을 모두 잡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이 탐욕스러운 해적들이 과연 한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어떠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