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는 2013년 종합 스포츠아케이드 게임 '명랑스포츠'를 출시해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2013년 카카오게임대상을 차지한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실제 직장생활을 개그코드로 승화한 액션 RPG '무한상사'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개발력과 운영력을 두루 겸비한 개발사다.
'주주버블'은 '우리끼리 보글보글! 귀여움은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버블류 게임이며, 간단한 터치 하나로 같은 색상의 버블을 3개 이상 모아 제거해나가는 방식이다. 또한 '라이징 콤보시스템'이라는 버블이 떠오르면서 터지는 시스템은 '주주버블'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또한 명랑스포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인 '레오', '페페' 등이 팻으로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 이외 희귀팻과 더불어 수집 가능한 90여 종의 코스튬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피닉스게임즈는 '주주버블' 론칭 기념으로 7, 15, 20레벨을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몬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희귀팻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주버블'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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