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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냥코 대전쟁' 100만 다운로드 돌파

[자료] '냥코 대전쟁' 100만 다운로드 돌파
귀염 징글한 냥코 캐릭터가 한국에서도 통했다.

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이 정식 서비스 시작 후 13일 만인 7월 9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냥코대전쟁'은 지난 6월 27일 구글 플레이, 7월 3일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후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원작은 징글귀염 냥코군단을 육성해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였지만, 한글화 버전은 냥코군단이 세계각지의 성들을 정복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각지의 성들은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돼 게임을 즐기면서 각국의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외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독성 있는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냥코 캐릭터는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하고 있으며, 쉬운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노스 측은 '냥코 대전쟁'을 사랑해 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냥코 대전쟁을 실행하기만 하면 게임 캐쉬인 '고양이 통조림''을 매일 30개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노스 츠지코 요리카츠 대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귀엽고 엽기스러운 캐릭터들, 쉬운 조작감 등으로 진입장벽을 낮춰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냥코 대전쟁'은 구글 플레이(http://goo.gl/hyrDkt)와 애플 앱스토어(http://goo.gl/3UxQjc)를 통해 무료로 설치 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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