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토르'는 7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네 종류의 전투 모드, 모바일에 특화된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으로 현재 티스토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네오아레나는 구글플레이 출시를 통해 '베나토르' 이용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게임의 완성도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해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글플레이 출시에 맞춰 길드시스템과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캐릭터 코스튬 기능 적용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티스토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 중이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 팀장은 "'베나토르'는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그 동안 타 마켓 출시에 대한 요구를 많이 받아왔다"며 "8월 구글플레이 출시를 목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나토르'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지난 5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베나토르'를 출시했으며 6월에는 중국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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