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뉴엑스포센터에서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차이나조이는 B2B관 면적만 2만 6천 평방미터로, 4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게임엑스포이다.
인크로스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를 앞세워 역대 최대 크기인 90평방미터 면적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마켓 사업자 등 사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이번 차이나조이는 세 번째 참가인 만큼 게임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등 사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실무 협의 위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