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가 개발한 '다함께 나이샷'은 화사한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골프 게임으로 지난 5월 27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이 게임은 간단한 파워 및 정확도 조작만으로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고 퍼팅 시에도 공의 예상 경로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는 등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돼 폭넓은 연령대의 이용자들에게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코스튬 아이템을 사용해 캐릭터를 예쁘게 꾸미거나 스테이지 모드를 진행하면서 재료를 모아 독특한 장비를 제작하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이용자들께 감사 드리며 '다함께 나이샷'이 대표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7월 중 '다함께 나이샷'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의상, 장비 구입에 사용하는 트로피 50개와 특별 제작한 골프공 아이템을 선물한다.
'다함께 나이샷'은 카카오 게임하기 및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니파크는 모바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과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 출시를 준비 중인 실사 야구 대결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스포츠 장르의 전성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