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달 초 터키에서 실시한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와 공개서비스(OBT)에서 독창적인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터키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퍼블리셔인 엔피니티 게임즈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 대표 온라인 축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로컬라이징에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먼저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해설자인 '에르신뒤젠'을 전격 영입하고, 인기 애니메이션 '캡틴츠바사'(한국명 축구왕슛돌이)의 성우들을 대거 기용해 게임 내 사운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엔피니티 게임즈 김건중 대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터키 시장에 '프리스타일 풋볼'을 서비스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현지 마케팅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번 터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고의 축구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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