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 이하 코로프라)는 슬링 액션 RPG '슬링샷 브레이브즈'의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8월 중 국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24일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하여 사전등록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슬링샷 브레이브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린 슬링액션(손가락으로 캐릭터를 당겨 새총처럼 쏘는 조작 방식)이 특징인 신개념 스마트폰 RPG로 스마트폰 조작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지금껏 여타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시원하고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전달하며, 전략적인 요소와 친구들과 협력하여 강력한 적에게 도전하는 멀티 플레이 등 소셜성도 빼놓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이미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해외에서도 서비스 개시 후 3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흥행성과 게임성을 입증 받았다.
코로프라 관계자는 "'슬링샷 브레이브즈'를 수준이 높은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조작감과 액션성, 탄탄한 게임성은 한국 이용자들에게 분명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lingshotbrav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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