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격투게임 '더 킹오브파이터즈 M for Kakao'(이하 'KOF M for Kakao')의 '팀 버프' 업데이트를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팀 버프' 업데이트는 여성팀, 엘리자베스팀 등 기존 설정된 각 팀의 캐릭터로 자신의 팀을 꾸리면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등을 개별 구성보다 더욱 높게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용호의권', '아랑전설' 등 일본 SNK플레이모어 인기게임의 등장인물이 대전 캐릭터로 출현하는 게임 특성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스란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이코솔져' 팀의 아사미아 아테나, 시이 켄수, 친 겐사이, 그리고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등 4종이 새롭게 선뵌다.
이에 따라 일본팀(쿄, 베니마루, 다이몬), 엘리자베스팀(엘리자베스, 듀오론, 쉔우), 용호의권팀(료, 로버트, 타쿠마), 사이코솔져팀(아테나, 켄수, 친 겐사이), 이오리팀(이오리, 매투어, 바이스), 아랑전설팀(테리, 앤디, 죠), 네스츠팀(K, 쿨라, 맥시마), 여성팀(킹, 마이, 유리) 등 현재 오픈된 총 8개 팀을 이용해 능력치 상승 효과는 물론, 시리즈 최강 팀을 가려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능력치 추가는 한 팀에 2개 이상의 5단 캐릭터가 있을 때도 받을 수 있다. 이 효과는 팀 구성과 관계없이 중복해 제공된다.
또한 장갑, 너클, 각반, 모자, 허리띠 등 캐릭터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각 등급마다 추가했으며, 난이도 '어려움'의 입문모드를 오픈하는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싱글모드는 달인 15스테이지를 달성하면 입장 가능하다.
한편 'KOF M for Kakao'는 오는 8월부터 모바일게임 최초의 정규리그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1을 진행한다. 개막전은 8월 3일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 등으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네이버TV, 판도라TV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게임과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ofmhion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욱 강력해진 'KOF M for Kakao'는 구글플레이(http://me2.do/x8FTqtNA)와 티스토어(http://tsto.re/0000666849)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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