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과 데빌리언 변신, TCG 시스템 등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8월 12일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선점은 물론 출석 체크,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세부 행사로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각 행사에서 획득한 뽑기권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먼저 나만의 '데빌리언' 캐릭터 선점에 성공하면 뽑기권 3장을 받을 수 있고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출석 체크할 때마다 뽑기권을 매일 한 장씩, 최대 1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또 페이스북에 해당 소식을 공유만해도 1장의 뽑기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그동안 모은 뽑기권으로 다트 던지기에 응모할 수 있는데, SK스마트빔과 지포스 GTX760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과 크롬캐스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나누스, 코기도기, 판다곰탈 등 '데빌리언' 인게임 아이템도 꽝 없이 받을 수 있다.
한편 NHN엔터는 '데빌리언'의 열혈 이용자를 위한 '알케이나 기자단' 40명도 새롭게 모집한다.
'알케이나 기자단'은 웹툰, 팬아트, 공략, 이벤트 제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소수 정예 요원을 뜻하며, 기자단에 선정되면 고유 칭호와 함께 매월 최대 300개의 잼스톤이 지급된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파이널 테스트에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공개 서비스 전까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성있는 나만의 플레이를 위하신다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데빌리언' 홍보에 앞장설 준비가 돼 있다면 기자단에 지원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빌리언' 캐릭터 선점 이벤트 및 '알케이나 기자단' 신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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