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투윈게임즈(대표 최준영)에서 개발한 2D 액션 RPG '몬스터친구들'을 8월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몬스터친구들'은 아기자기한 2D그래픽으로 3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여 개 이상의 캐릭터 구성,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6개 월드맵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2D 액션 RPG다.

또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와 몬스터를 수집해 나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파티를 통한 무한 전투, 결투장을 통한 친구와의 경쟁, 보스 레이드 전투를 통한 친구와의 협동 등 다양한 전투의 재미가 특징이다.

네오아레나는 '몬스터친구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오픈마켓 론칭을 준비 중이다. 앞서 사전모집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이호웅 사업팀장은 "'몬스터친구들'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누구나 거부감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마냥 쉽기 만한 게임이 아니라 육성, 수집, 경쟁 등 RPG에 특화된 고품질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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