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6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7월 게임빌과 컴투스가 진행한 상호 크로스 프로모션으로 100만 다운로드 이상이 발생했다"며 "최근 출시한 신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의 전체 다운로드 중 10%는 컴투스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부사장은 "양사 통합 플랫폼인 '하이브'의 효과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