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오후 2시부터 11시 사이에 '데빌리언'에 접속만 하더라도 캐릭터 우편함에 매일 하나씩 광복절 PC방 이벤트 상자가 지급된다.
기존의 강력한 PC방 혜택에 더해, 광복절 이벤트 상자에는 파괴방지 주문서와 보석 박힌 카드 행운상자, 그리고 행운석이 들어있고, 매일 접속할 경우 최대 3만원 가량의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성장지향형 MMORPG를 추구하는 '데빌리언'은 레벨 성장에 따른 보상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6레벨만 달성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을, 10명에게 구글 크롬캐스트를 지급하며, 30레벨 이용자 중 각각 5명씩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과 주유상품권(10만원), 그리고 문화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현재 기준 만레벨인 52레벨에 도달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 2명에게 현금 50만원, 3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지급하는 등 코어 이용자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6레벨을 달성하고 '김치배달'을 신청하면, 최근 '페북 여신'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데빌리언 걸' 채보미가 10명을 선정, 직접 김치선물세트를 배달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NHN엔터 측은 "'데빌리언' 이용자 분들을 위한 이런 이벤트는 소위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파격적"이라며 "광복절 연휴를 맞아 기념일이 주는 참된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데빌리언'을 즐기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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