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베나토르'는 5일 만에 사전 등록 신청수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27일 출시 일까지 목표한 사전 등록자 수 30만 명을 충분히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나토르' 사전 등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비롯 캐시슬라이드 등 총 8곳에서 신청받고 있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사전 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넘으면 추가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다.
중세 유럽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력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베나토르'는 영지 건설과 던전 플레이, 전략과 액션, 육성 등 다양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베나토르'는 구글플레이 출시에 맞춰 △신규영웅 35종과 △몬스터 25종을 추가해 기존 700여 종에서 늘어난 800여 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또한 새롭게 △길드 기능과 △거래소, △코스튬 6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팀장은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해 주시고, 또 응원 댓글 등을 통해 기대감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완성도 있는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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