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코리아(대표 김우정)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소오강호: Ep1. 동방불패의 재림'의 첫 오픈형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총 14시간 진행된 첫 오픈형 테스트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소오강호'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성과 10대 문파의 다양한 캐릭터, 게임 사이에 등장하는 시네마틱 콘텐츠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특히 안정적인 서버 운영, 인게임 운영팀과 홈페이지 운영팀의 실시간 대응을 통한 민원 처리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호평을 얻으며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레이싱 모델 천보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넷 생중계는 직접 게임을 즐기지 못한 이용자들에게 친절한 콘텐츠 설명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퍼펙트월드코리아 김우정 대표는 "첫 오픈형 테스트에 대한 내부적인 목표는 이미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 기쁘다"며 "테스트를 마친 후 이용자들이 남겨주신 긍정적 후기가 너무 많아 내부의 직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더욱 철저한 공개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소오강호 : Ep1. 동방불패의 재림' 첫 오픈형 테스트가 종료된 이후 오는 25일까지 게임을 즐기며 느낀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리뷰를 홈페이지(www.soho-Online.co.kr)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개임립유(改?立惟): 고칠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이루어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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