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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와우' 아레나 아시아 대표 선발전 열린다

[자료] '와우' 아레나 아시아 대표 선발전 열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GOM eXP는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키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2014 블리즈컨'에서 전 세계 최고의 3:3 투기장 팀들이 승부를 겨루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할 두 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 더욱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최고 수준의 아레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현장 이벤트를 통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 키를 포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8월 15일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키 160개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전달된다.

여기에 5명 이상의 길드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인원 수에 따라 길드 정모비를 지원하고, 한국 대표 2팀이 블리즈컨에 진출할 경우 총 20명에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정액요금을 지원한다. 또한 블리즈컨에 진출할 2팀을 모두 맞추는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웅이 사용하는 무기인 '둠해머'를 증정하고 그밖에 현장 이벤트를 통해 얼라이언스 모자, 워크래프트 영웅 피규어와 같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 현장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곰TV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http://www.gomtv.com/game/wow/event/view/2011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평소 e스포츠와 커뮤니티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가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을 통해 한국 대표팀 'push push'와 'Incredible Miracle'은 오는 24일 중국 대표팀 'Cohesion Dream', 'Popped CD no Skill'을 비롯해 대만 대표팀 'Logitech G', 'Logitech G HOD'과 아시아 대표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아시아 대표선발전은 2개 조로 나뉘어 3전 2선승제 조별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 팀이 아시아를 대표해 블리즈컨을 향한다. 오는 11월 7일과 8일에 걸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4 블리즈컨'에서 진행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 대표로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 대망의 우승자에게는 12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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