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투윈게임즈(대표 최준영)에서 개발한 킬링타임 RPG '몬스터친구들 for Kakao(이하 몬친)'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몬친'은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머니, 주요 아이템, 애플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D액션RPG인 '몬친'은 아기자기한 2D그래픽으로 300여종의 몬스터와 100여개 이상의 캐릭터 구성 그리고,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6개 월드맵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검사, 마법사, 도적, 궁수 등 개성 만점의 캐릭터와 몬스터 수집 그리고 파티와 전투 등 액션RPG의 재미가 있다.

특히, 온라인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티나 공대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하고, 전략에 맞는 동료들을 조합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모바일 게임에 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모바일RPG와는 달리 2D그래픽으로 제작되어 게임에 대한 피로도는 줄이되 화려한 액션과 스킬 등 게임의 화려함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아레나 이호웅 사업팀장은 "몬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RPG를 모바일에서도 즐기고 싶었던 이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하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서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