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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샌드스톰' 사전등록자 10만 명 운집

[자료] '샌드스톰' 사전등록자 10만 명 운집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이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샌드스톰 for Kakao'에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샌드스톰 for Kakao' 사전예약에 무려 10만 명의 유저들이 몰린 것. PC온라인 FPS(일인칭 슈팅)게임을 즐겨한 이용자들이 사실성을 강조한 정통 밀리터리 '샌드스톰 for Kakao'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국내 최고의 PC온라인 FPS게임을 10년 이상 개발 및 서비스해온 서현석 대표의 카카오게임 처녀작으로 현존 모바일 FPS게임 중 가장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AKM, FAMAS, P90, 데저트 이글 등 실제 총기가 그대로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 PC온라인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이미 CBT(비공개 테스트) 때 이용자들로부터 짜릿한 손맛과 긴장감을 최고의 장점으로 평가 받았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역시 호평 받았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정통 FPS게임의 손끝부터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샌드스톰 for Kakao'에 충실히 재현했다"면서 "PC FPS에서 대전의 재미를 아는 유저라면 '샌드스톰 for Kakao'에서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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