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에서 실시간 대전으로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대전모드 시즌2'를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전모드 시즌2'는 게임 내 '대전모드'에 입장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등 성적을 기준으로 나눠진 등급에 따라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대결하게 된다.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에서는 시즌1에서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승패에 따라 자동으로 강등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대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의 '대전모드 시즌2' 진행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장', '고급배지', '조합 행운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보급상자'를 28일까지 제공한다.
한편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에서는 순수한 조작 실력만으로 대결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클래식 모드(가칭)'를 10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의 '대전모드 시즌2'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sfare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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