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런'은 퍼즐과 러닝 장르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퍼즐게임으로 기존의 '블록 맞추기' 중심이었던 퍼즐 방식에서 탈피, 달려나가며 장애물과 다른 색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러닝요소'를 접목해 퍼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이러한 신선한 콘텐츠에 힘 입어 '퍼즐런'은 '재미보장 게임모음'과 '오늘의 즐거운 발견' 등 구글 플레이 접속 화면에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는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현재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이 퍼즐게임 카테고리를 통해 '퍼즐런'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접속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실제 이용자가 원했던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우선 기존에는 아이디로만 표기되어 있었던 월드랭킹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국가와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계에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만큼 총 139개국의 국기를 지원하며 개인별 랭킹 경쟁뿐 만 아니라 국가별 경쟁 심리도 자극, 상위 랭킹 이용자의 출신 국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요소다.
이 밖에도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필수 요소인 캐릭터 조합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추천 캐릭터 조합을 메인 화면에 노출 시키는 등 더 직관적으로 게임구성을 변경했으며, 스릴감을 더하기 위해 게임 종료 5초 전 나타나는 랜덤 찬스인 라스트 찬스 모드를 추가했다.
한편, '퍼즐런'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함께 인게임 재화인 루비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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