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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투스, 신작 RPG '소울시커' 국내 서비스 돌입

[이슈] 컴투스, 신작 RPG '소울시커' 국내 서비스 돌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민수연)가 개발한 '소울시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3D 모바일 액션 RPG '소울시커'는 미리 공개된 홍보영상과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에 출시 되었다.

'소울시커'는 RPG 본연의 재미를 살리는 타격감과 전투효과를 극대화해 몰입감을 높일 뿐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시나리오 모드'와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한 '배틀 모드'로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소환형 전투' 방식을 통해 '리더'와 '서포터' 능력을 활용하는 등 전략적 플레이를 펼치면 난이도 높은 미션도 달성 가능하다. 또한,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200여 종의 캐릭터와 여러 장비를 모아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가는 '테크트리형 장비 제작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컴투스는 '소울시커' 출시기념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하고, 신규 이용자가 5, 10, 15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골드', '다이아' 캐시 아이템을 게임 내 '우편함'에 즉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용자가 '시나리오 모드'의 샛바람 동굴 12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고급 장비 뽑기 티켓'을 증정하고, '배틀 모드' 마왕의 탑에 도전해 첫 번째 마왕 캐릭터 '광기의 타이런트'를 퇴치하면 한정판 4성 영웅을 선물한다.

한편, '소울시커'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 계정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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