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인'은 자사 대표 산학협력모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수 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015년 졸업 예정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시작, 면접, 테스트, 프로젝트 전형을 진행해왔다.
위메이드는 6일 인턴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기업 정보 전달 및 개발 조직 내 직군 별로 인력 배정을 진행했으며, 투입된 인재들은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위메이드 인'을 통해 고졸 우수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며, "인턴사원들은 대졸 신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자신의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라고 전했다.
인턴사원 김도원 군(울산애니원고등학교 3학년)은 "실제 기업의 채용 절차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에 대한 예절 및 실무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선배들을 도와 성숙해 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공식 사회공헌 블로그(http://wemadenanum.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