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물리치는 검객들의 이야기를 호쾌하게 그려낸 '달과그림자'는 스와이프 조작을 통한 타격감과 고풍스러운 그래픽, 개성 강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구현,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가레나는 자체 온라인 커뮤니티인 '가레나 플러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동남아 최대 퍼블리셔로서,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을 비롯한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등 여러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 하고 있다.
'달과 그림자'는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가레나 플러스'와 연동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비토크'를 통해 대만과 홍콩, 마키오를 포함한 동남아 9개국에서 2015년 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달과그림자'가 가진 고전적인 감성과 독특한 게임성은 동남아시아 이용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며 "이번 동남아 진출을 기점으로 그 동안 준비해온 조이시티의 모바일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