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퀄리티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헝그리앱TV 프로그램 '레알 게임' 15회가 전파를 탔다.
이번 '레알 게임'의 스튜디오 분위기는 전과 달랐다. 3개월간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었던 게임 캐스터 박상현의 뒤를 이어 시원시원한 말솜씨와 푸짐한 매력을 가진 캐스터 정인호가 '레알 게임'의 MC로 발탁됐다.
'레알 게임'은 와이디온라인의 모바일 RPG '드래곤을 만나다'를 두 진행자가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유용한 팁과 공략을 시청자와 함께 공유하는 방송이다.
첫 방송 부담으로 긴장을 할 법도 하지만 정인호는 프로였다. 모든 제작진의 생각과 다르게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으로 레이싱모델 김하음과 함께 방송을 즐겼다.
또한, 방송 10분 동안 순식간에 루비 4889개를 무기 강화에 사용해 모두 다 실패했으며, 이용자들과의 PvP 모드에서도 전패하는 등 허당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상남자 정인호와 사랑스러운 레이싱모델 김하음의 '레알 게임'은 매주 화요일 4시부터 6시까지 헝그리앱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