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라인'은 중국 유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로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원작 만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1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육성과 300여종의 유닛 수집 등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 요소들은 물론 사냥, 던전, PvP 등 모든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전에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유저들은 SMS로 별도 제공된 링크를 통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처 신청 접수를 하지 못한 유저들은 특별페이지(http://event.ozwiz.actoz.com/Event/BL/PreReg/Web_02.aspx)를 통해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번 테스트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참여자들에게는 짧은 기간 동안 게임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접속일마다 ‘다이아 300’개, 골드, 우정 포인트 등이 제공되며, 정식 런칭 이후에는 ‘캐릭터 소환 두루마리 1개’, ‘다이아 200개’ 등 고급 아이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이우영 팀장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는 테스트인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참여자들이 보내주신 의견들을 충실히 반영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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