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파이널테스트에 앞서 '엘리트로드' 플레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온라인 액션 RPG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최종점검을 위한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

'엘로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엘리트로드'는 게임 내 절대영웅이자 최상위 계급으로 던전 플레이, 퀘스트 수행, 대규모 사냥, 마을 쟁탈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한 '업적'과 '명예포인트'의 조건을 충족시키면 달성할 수 있다.
'엘리트로드'가 되면 영웅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외형변경을 비롯해 명예호칭, 능력치 상승, 명예 금고를 통한 수입 보장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기본 캐릭터에서 화려한 외형으로 변신한 엘리트로드의 모습과 강력한 능력치로 폭발적인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조신화 부장은 "엘리트로드는 소수의 상위 이용자만을 위한 캐릭터가 아닌 적정 조건을 달성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며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엘리트로드의 화끈한 전투액션을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널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 중 파이널테스트 때 2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과 닉네임 유지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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