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신작 '두근두근 레스토랑'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버전과 일본 '라인 윈드러너' 등의 업데이트 효과로 해외 매출이 상승해 모바일부문은 전분기 대비 5%의 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게임 부문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전분기 대비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4분기 국내 모바일 게임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다양한 매출원 확보에 나선다.
모바일 액션 RPG '윈드소울'의 국내 출시와 '라인 스위츠'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출시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