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헝그리앱을 서비스 하는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서 선보일 자사 부스 조감도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18일 발표했다.
헝그리앱은 지난해 100부스 참가에 이어 올해는 B2C 100부스에 B2B 10부스까지 더 욱 커진 규모로 참가한다. 헝그리앱 B2C 부스는 깔끔한 흰색에 로고 색상인 주황색 투톤으로 만들어져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정면에서 봤을 때 부스 좌측에 3개의 거대한 백스크린이 설치된 메인무대가 배치되며 우측에는 참가 업체의 게임 시연대와 방송시설, 헝그리앱 소개 부스로 채워진다.
부스 구조물은 전반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앉아서 쉴 공간이 부족한 지스타 B2C관에서 잠시 앉아 게임도 하고 방송도 구경하며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큰 규모로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헝그리앱 부스에서 어떤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