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이지'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 최초로 구현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길드전 등에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난이도 지역 '지옥'의 추가로 기존 120에서 180스테이지로 확대,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장신구 아이템' 추가, 길드원끼리 대화할 수 있는 '길드 채팅 시스템' 추가, 부대원 관리창 확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
특히 '지옥' 난이도 지역의 경우 드래곤 보스 몬스터 '카실레이트'가 최초로 등장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면 장신구 아이템, 고레벨 부대원 등 기존 지역에서 보다 더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부대원 능력치 및 던전 난이도에 따른 보상 부대원 레벨 상향 조정, 출석 보상 강화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기간에 맞춰 21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6성 부대원을 증정하며,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5성 부대원 수에 따라 재화 아이템을 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 12월3일까지 일반·어려움·지옥 지역에서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최고 5성 수호신 '검의 에실라'를 지급하는 '스테이지 한계 돌파 이벤트' 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도전의 재미와 짜릿하고 실감나는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둔 만큼 많은 이용자 분들에게 더 큰 재미 선사할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지향적 콘텐츠의 추가 및 개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골든에이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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