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파이오니어'는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와 황야가 어우러져 원시적인 자연 경관을 연상케 하는 신규 코스다. 총 9홀 36타의 코스로 구성되며, 협곡을 통해 부는 강한 바람과 필드 사이에 흐르는 계곡 등 지형적 요소를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가는 짜릿한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 파이오니어' 코스는 총 3명의 인공지능 캐릭터와 함께 대결을 펼쳐 승리하는 미션을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친선 스트로크 모드와 빠른 스트로크 모드에서 자유롭게 신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진승현 사업팀장은 "'와일드 파이오니어'는 공개서비스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신규 코스로 'OG'에서 총 9개의 코스를 통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단순한 필드를 넘어 현실에서 불가능한 장소를 배경으로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OG'에서 색다른 골프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G'는 금일 전국 320개 PC방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PC방 에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정규시즌 대회의 참여티켓을 매주 1장씩 무료로 지급하며, 라운딩 종료 후 게임머니(GC), 경험치 획득량 증가, 라운딩 보상 카드 1장 추가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24일까지 이용자들에게 하루 최대 10 OG코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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