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용자들은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 2014년 시즌 성적이 반영된 프로야구 투수 206명과 타자 236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시즌 MVP로 등극한 넥센 서건창이나,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이끈 나바로, NC 특급선수 테임즈 등 총 18명의 선수는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 최고 등급 카드인 '10코스트 골드카드'로 제작된다. 이들 외에도 구단에서 큰 활약한 36명의 선수가 '9코스트 골드카드'로 등장한다. 또한, 이용자가 2014년 시즌 선수로 팀을 구성하면 선수들의 제구, 파워 같은 주요 능력치가 소폭 상승한다.
또한,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친구와 함께 홈런더비'를 진행한다. 커뮤니티에 등록된 친구와 홈런더비에 참여해서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면 하루 최대 300GP를 증정한다. 이 포인트를 이용해 이용자들은 '골드카드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피크타임'이 적용된다. '피크타임' 때 게임을 즐기면 최대 '10코스트 골드카드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는 '피크타임'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추가로 진행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4년 골드카드 선수 영입권'을 28일 오후 6시부터 12월3일 오후 6시까지만 특별 판매한다. 또한, 게임머니(MP)로 살 수 있는 '2014년 일반선수 영입권'을 12월 업데이트 전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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