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을 제외하고 '크래시 오브 클랜'의 습격에 1위 자리를 내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한때 글로벌 차트를 호령했던 '퍼즐앤드래곤'과 '캔디크러시사가'는 1위 자리를 내준지 오래다.
대신에 킹닷컴은 '캔디크러시사가'의 후속작인 '캔디크러시소다사가'를 통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아직 국내 차트는 미온적인 반응이지만 북미와 영국은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국내는 '크루세이더퀘스트'의 반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과 동떨어진 픽셀 아트로 승부, 24위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엘브리사'도 동반 상승, 도트의 힘을 증명했다.
일본은 국내 출시를 앞둔 '사우전드메모리즈'가 23위에 안착했다. 더욱 라인 게임이 3개나 안착했으며, '라인포코팡'의 후속작인 '라인포코포코'는 형을 밀어내고 5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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