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일본에서 2011년 모바게 플랫폼을 통해 웹브라우저 게임으로 출시돼 빅히트를 친 바 있다. 이후 국내 출시관련 수많은 루머들에 휩싸여 오다가 올 초 한국에 상표권이 등록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DeNA 서울은 이러한 이용자 기대에 반응하듯 일본 웹브라우저 게임보다 훨씬 진화된 형태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DeNA 서울 측은 "정식 출시를 고대하던 한국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수년간의 준비 끝에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를 한국에 서비스하게 됐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돌마스터'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유명 IP로 콘솔 게임, 라디오, TV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콘서트까지 전 영역을 섭렵한 일본의 대표 문화 콘텐츠다. 이 컨텐츠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는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의 리뷰 및 조회수가 폭주하며,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친 일본 콘서트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ndLIVE PARTY M@GIC!!'의 라이브뷰잉 이벤트가 그 명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자신이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레슨을 통해 스타로 키우는 스토리, 소장가치가 있는 예쁘고 다양한 캐릭터, 뇌리에 박히는 듯한 반복적인 멜로디의 경쾌한 음악 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 출시된 여타 아이돌 육성 게임과는 달리 라이브 배틀 요소와 같은 긴박한 경쟁요소로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모바일 게임관련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내역은 'https://ssl.daum-mobage.kr/_pre_register?c=IDOLM@STER-Pre-reg&ref=basi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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